니년은 왜이렇게 어려워
인연이 닿지않아 서러워
xx해 한번만더 풀어도
자기야 기분을 풀어줘
그녀의 입술을 물어도
내일에 바람이 불어도
갈대와 같지 나 흔들려 갈피
널 사랑한다고
멍청이라고 하기엔 웃길걸
자신을 스스로 죽인걸
방안에 손목이 묶인날
벽에다 지도를 그린나
사람들 사이에 못낀나
사랑이 떠나면 시발아
실랑이를 한참 벌이다가
서로에 다리에 맞대다
첫 잎처럼 날이 밝길
아침처럼 우린 그냥 맨정신
사람들이 말해 너는 그냥 병신
보이는거만 보는 어른 현실
우리 연 처럼 다들 갈길
입에나온 사람처럼 같길
겨울바람처럼 서로 안길
I don't wanna see u cry 이젠 알길
아침과 밤사이에 태어나
엄마없이난 부족함을 채워가
이젠 나는 괜찮아 아프지만
상처가 아물어가 그래 착한나
거울처럼 나를 비춰
화를 삼쳐너도 이제 지쳐
싸고빌어 걍 이젠 기도
살고싶지 않기도
멍청이라고 하기엔 웃길걸
자신을 스스로 죽인걸
방안에 손목이 묶인날
벽에다 지도를 그린나
사람들 사이에 못낀나
사랑이 떠나면 시발아
실랑이를 한참 벌이다가
서로에 다리에 맞대다